반려견을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반려견의 건강상태 때문에 고민을 해보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저 역시 반려견이 예전에 한번 피부병 때문에 고생을 한적이 있어서 항상 먹이고 있는 간식이나 사료에 집중을 하게 된답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아토피 같다고 하는데 사람도 아토피에 걸리면 가렵고 아프고 하는데 강아지들은 말도 못하고 얼마나 아플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로얄캐닌 하이포알러제닉 스몰독 제품을 한번 알라보려고 합니다.
로얄캐닌 하이포알러제닉 스몰독
이 사료는 작은 소형견을 위한 식이알러지 사료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알갱이도 작기 때문에 소형견들이 먹기 수월하며 가수분해된 단백질로 만들어져서 알러지성이 낮고 안전한 사료입니다. 또한 피부증상만으론 식이알러지와 아토피가 구별하기 힘들지만 둘다 관리 할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식이알러지
식이알러지는 특히 소형견들인 시츄, 말티즈, 슈나우즈등의 작은 견종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병인데요 이런 알러지가 일어나는 이유가 소고기나 유제품, 닭고기, 밀가루등을 먹고 나서 점막손상이나 장 상피세표에 문제가 생기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알러지가 일어나게 된답니다. 그래서 사람이 먹는 제품을 특히 반려견들에게 주지 말라고 하는것 같네요
진단은 필수
우선 반려견이 몸을 자주 긁는 모습을 보인다면 피부병을 의심해 보셔야 하며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하셔서 진단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식이알러지 일수도 있으며, 아토피 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은 필수 입니다. 여기에 로얄캐닌 하이포알러제닉 스몰독으로 어느정도 개선을 시켜보수도 있겠네요 의사 선생님들도 많이 권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효과
저는 로얄캐닌 하이포알러제닉 스몰독을 먹이기 전에 반려견이 상당히 자주 몸을 긁고 했답니다. 제가 가끔 한번씩 빵을 줬는데 그거 때문에 그런건지 이전 사료에 뭐가 문제가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이제 이거로 바꾸고 나서는 가려움도 없어지고 증상은 완화 되었네요 처음에는 잘 안먹을까 걱정했지만 입맛에 맞는지 아주 잘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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