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바이러스 사태 이전에는 가끔 시간을 내서 뮤지컬을 보러 다니곤 했답니다. 그러나 이번 바이러스 때문에 뮤지컬 뿐만 아니라 모든 활동을 못하고 있죠 그러나 기대 하고 기대하던 그레이트 코멧 뮤지컬이 9월 15일 한국 초연 무대를 선보인다는 기사를 접하고 정말 기대 하고 있었지만 아쉽게도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을 하면서 내년으로 미뤄지게 되었답니다. 정말 아쉽네요
그레이트 코멧
이미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혁신적인 신작 뮤지컬로 극찬을 받고 있는 뮤지컬이라고 하는데 미국에서는 공연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작곡가 겸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소설 "전쟁과 평화"중에서 일부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만든 작품으로 2012년 브로드웨이에서 호평 속에서 첫선을 보였답니다.
수상
그레이트 코멧은 팝가수인 조쉬 그로반이 주인공으로서 2017년 브로드웨이 어워드에서 최우수 뮤지컬 상을 받은 작품으로 그외에 12개 부분에서 최다 노미네이트 되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데스크 어워드에서 4개부분, 외부 비평가 협회 어워드에서 2개 부분을 수상 받을 정도로 인정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수상내역에서 알수 있듯이 관객들로 부터 엄청난 인기를 얻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한국 초연 캐스트
이번에 열리게 될것으로 예정 되었던 그레이트 코멧에서는 홍광호, 케이윌, 정은지, 이해나, 이충주, 박강현, 고은성등이 출연할 것으로 예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한국 초연에서는 다양한 연출 기법을 통하여 극을 더 깊미 있고 세련되게 만드는 작업도 이루어 지며 혁신적인 다차원적인 공간으로 탈바꿈 시켜 관객들을 감동을 제공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2021년 연기
이번에 연기 되는 것은 앞으로 코로나가 어떻게 진행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2021년으로 연기가 되어 있습니다. 연기가 된 이유에는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문 작품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바이러스로 인해서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안전한 공연을 위해서라도 시일을 늦추더라도 안전하고 이 작품만의 특별한 감동을 전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아직 개막일과 공연 장소는 확정 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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