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부부 코로나확진

트럼프 부부가 코로나에 확진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백악관의 고문이 코로나에 확진 판정을 받았었는데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까지 바이러스에 확진이 되었다고 합니다. 

힉스 고문

힉스 고문은 백악관 관려중에서도 트럼프 대통령과 가장 가까이 지내는 사이입니다. 추측하기로는 이에 트럼프 대통령 부부도 코로나에 감염이 된것으로 보여지고 있답니다. 힉스 고문의 양성 판정이 알려진 뒤에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영부인인 멜라니아 여사 역시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었지만 확진판정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트럼프 격리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바이러스로 인한 격리와 회복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우리는 함께 이겨낼것이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지난 29일에 힉스 보좌관과 함께 니네소타주 유세를 위해서 대통령 전용기를 함께 탑승했다고 하는데 이후 돌아오는 편에서 힉스 보좌관은 몸에 이상을 느끼고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마스크 문제

힉스 고문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채 토론장에 들어간것으로 확인이 되고 이외에도 다른 많은 사람과 접촉이 있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많은 감염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보여지고 있답니다.

향후 미 대선 변수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74세의 고령으로 고 위험군에 속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선 막판으로 수면 부족등으로 코로나 19에 취약할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침까지 튀기며 설전을 벌였던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감염도 우려가 되는 상황이 되었답니다. 이번 확진으로 인하여 11월 대선을 앞두고 있는 미국은 대선 자체를 연기할 가능성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