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 공부방법
일반적으로 30대 이후가 되면 어떠한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합니다. 자격증의 취득 목적은 취미생활도 있겠지만 취업 및 생업을 위함이 대부분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학원을 통해서 많이 시험을 보게 됩니다. 왜냐 일반적으로 공인중개사으이 법률 용어를 스스로 찾아서 터득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하는 방법은 첫번째로 해야 할것은 용어 습득이 가장 중요하고 첫발을 내딧는데 가장 우선시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원에서 용어정리가 되고 나서는 학원을 다니지 않고 독학을 했습니다. 특강같은 경우도 있긴 한데 그냥 무시하고 독학으로 공부를 할수 있었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공부를 하실떄 가장 중요한것은 기본서 입니다. 기본서만 달달 읽어도 어느정도 점수가 나오게 됩니다. 저는 약 15회 정도 읽었던거 같습니다. 학원을 잠깐 다닐때요 재수하시는 어떤분이 모의고사 같은거 볼때 항상 우수한 성적을 내시기에 물어봤더니 저처럼 기본서만 15회 정도 읽었다고 합니다.
기본서를 어느정도 읽으셧다면 다음으로 필요한것은 문제 풀이 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약간 장난을 친다는 느낌이 들수 있습니다. 문제풀이를 하다가 보면 말 한마디 바꿔서 지문들이 나올때가 많이 있습니다. 어느 시험이나 그렇겠지만 공인중개사 시험은 유독 더 그런거 같습니다. 이는 아마도 실무에 나가서 계약서 작성시에 단어 하나 하나 조심하라는 뜻일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 풀이를 하고나서 틀린 문제는 꼭 다시 한번 왜 틀렸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셔야 합니다. 틀린 문제들은 다음에 또 나와도 다시 틀리수 있는 확율이 높기 때문에 꼭 바로 잡아서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초반에는 기본서 위주로 공부를 하시고 중 후반에는 기본서와 문제풀이를 같이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기본서는 마지막까지 꾸준히 읽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저처럼 공인중개사 시험을 독학으로 보신 분들은 현업에 들어가시면 인맥이 부족해지면서 타 공인중개사 분들과 친해지기가 힘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같은 회차에 같은 학원에서 공부하신분들끼리 자주 어울리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더라고요 올해도 벌써 6월인데 중반 정도 된거 같습니다. 아마도 올해 시험이 10월 정도에 있을것 같으니 공부 준비하시는 분들 열공 하셔서 꼭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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