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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굳이 타야 하나?

by 노을이좋아 202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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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기가차 많이 보입니다. 그만큼 경제적인 이유면에서 많은 분들이 구매를 하고 타고 다니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전기차 충전에 대한 불편함은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그린 뉴딜 사업으로 2025년까지 전기차를 113만대를 보급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일반 소비자들은 정책이 바뀌면서 전기차를 구매할 이유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동호회에서 전기차를 팔고 내연기관 차를 구입하겠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이유는 전기차 충전요금이 크게 오르기 때문에 전기차의 경제성 떄문에 구입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전기차는 매매가격도 비쌌기 때문에 그때 그 차를 사느니 대형승용차를 살걸 했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여전히 충전은 불편하지만 요금은 인상되니 탈 이유가 없어진 것입니다. 또한 어떤 이용자의 경우 유지비 이득이 없으니 굳이 살 필요가 없으며 요금할인이 축소가 될줄은 알았지만 거기에 기본금까지 물릴 줄은 몰랐다며 이제는 전기차의 경제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기차를 구매하신 분들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경제성입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기차를 구입하는 가장큰 이유를 저렴한 연료비 라고 선택하신분이 49%에 달할 정도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세금감면과 국고 보조금등의 정부혜택을 들었습니다. 이처럼 경제적인 부분을 생각하며 자동차를 구매하신 분들입니다. 차량가격으로 따지면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량에 비하여 비싸지만 장지적인 측면으로 따지면 가격 차이를 상쇄 할수 있을것 같아서 구매를 한다고 합니다.

전기차는 일반 내연기관차량에 비하여 가격이 크게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기차 구입시에는 정부의 보조금을 지원 받아 구매 했지만 그래도 경제적인 부담은 어쩔수 없습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내연기관차량과 전기차 가격이 비슷한 가격으로 떨어져서 신차들이 공급되고 있답니다. 정부보조금을 지원 받게 되면 약 200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해 지고 있답니다. 일반 차량과의 차이도 200만원대에로 좁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전기차 가격이 줄어들었지만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부담은 여전한데요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구입하는 이유는 전기차를 10만킬로 주행시에 내연기관 자동차와의 가격차이를 상쇄할수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인데요 정부는 지난달에 충전요금 특례할인율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기본요금도 100% 할인되었으나 50%할인으로 줄인다고 합니다. 이에 소비자들의 체감하는 충전비용이 대폭 높아졌다고 합니다. 

환경부에서는 공용 급속충전기의 경우 충전요금을 255.7원으로 정했으며 민간 업체들도 그에 준하도록 결정했답니다. 또한 계절과 시간대에 따라서 차이가 있었던 요금제도 대부분 단일 요금제로 변경이 됬습니다. 

전기차의 경우 충전시설이 불편하지만 불편함을 감수하고 경제성에 주목을 하여 구입을 하였지만 이러한 구매사유가 사라진다면 정부의 그린 뉴딜 사업도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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