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매우 좋아하는 체리 그중에서 다트체리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마트에서는 흔히 볼수 있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해서 미국과의 수입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으면서 수입이 불규칙하고 마트에서 쉽게 보기가 힘들어 진거 같습니다. 코로나가 이것저것 먹는것 까지 힘들게 하는거 같습니다.
타트체리란?
체리면 체리지 타트체리는 무엇인가? 체리는 단맛이 강하면서 신맛 또한 강한 과일입니다. 그런데 일반체리와 다르게 신맛이 더 강한 체리가 타트체리 입니다. 타트체리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가 일반 체리에 비하여 더욱 많기 때문인데요 신맛이 더 강한 만큼 영양분도 훨씬더 많아서 몸에 좋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타트체리 영양분
타트체리는 100g에 50칼로리밖에 안되는 저칼로리 음식입니다. 섬유질도 풍부하며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K, 니아신, 피리독신, 엽산, 비타민B등의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으며 칼슘과 구리, 철분, 칼슘, 아연등의 미네랄도 함께 가지고 있어서 만능 영양덩어리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도 걱정없이 드셔도 좋을것 같은 음식입니다.
타트체리 효능
위에서 말한데로 칼로리가 적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한다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일것이며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답니다. 12주 정도 꾸준히 타트체리를 섭취하게 되면 인지능력이 개선되는 것을 볼수 있으며 이는 타트체리에 있는 항산화 물질이 기억력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연구결과에 나와 있다고 합니다.
타트체리에는 멜라토인 성분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멜라토닌 성분은 수면호르몬으로 불면증을 잡는데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만성적인 염증에도 억제를 할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멜라토닌은 혈압을 낮추고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타트체리에 들어있는 멜라토닌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몸속에서 생산속도가 느려지고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멜라토닌의 감소로 수면을 짧게 하거나 노화가 진행되는 등의 문제가 있기 떄문에 꼭 타트체리뿐 아니라 멜라토닌 성분이 있는 음식을 많이 드시는게 좋을석 같습니다.
이러한 멜라토닌 부족현상으로 알츠하이머나 파킨스병 같은 병의 발병에 원인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토콘드리아 손상과 관련되어 신경 퇴행성 과정을 예방할수 있기에 지금이라도 타트체리를 드셔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신맛이 강해서 먹기가 부담스러울수 있지만 쓴약이 몸에도 좋다고 하니 신맛정도야 참아 가면서 먹어야 할것 같습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모든 음식에는 장점이 있다면 반대로 단점도 있습니다. 타트체리의 부작용으로 산도가 높은 음식이기 때문에 과다 섭취를 할 경우에는 속이 쓰리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성인기준으로 하루 10~15개 정도가 권장량이라고 하니 너무 많이 드시지는 마세요
섬유질이 많은 과일로 배에 가스가 차거나 복부팽만이 생길수 있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는 재비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해외에서 수출을 하기때문에 구하기도 힘든데 코로나로 더욱 구하기 힘들어진 과일이네요 쉽게 상하기도 하고 보관 및 이동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말린 건과 형태로 드시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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