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에게 말못할 항문 가려움 누굴잡고 의논하기도 힘듭니다. 정말 왜 이런곳은 가렵고 한지 모르겠네요 불편하고 걱정도 되지만 나혼자만의 비밀처럼 가지고 벅벅 긇는 수밖에 없네요 그렇다고 병원까지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 일인가 싶어서 갈수도 없고 답답하기만 한데 그 이유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뒷처리
우선 첫번째로는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나서 나올때 뒷처리가 미흡하지 않았는지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미국의 한 연구센터에서는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나 움직임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이러한 항문 가려움 증상이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또한 반대로 너무 문질러서 닦는것도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바로 염증이 생길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대가 없는 화장실에서 매번 물티슈로 닦는 경우에도 이런 상황이 발생할수 있는데 물티슈에는 알코올이나 수렴제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약한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향이 없는 휴지로 부드럽게 닦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정 찜찜하다 싶으면 휴지를 미지근한 물에 적셔서 사용하는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옷
꽉끼는 옷은 피부가 숨을 쉬기가 힘들답니다. 땀이 나도 잘 마르지 않을뿐더러 엉덩이 부위를 계속 축축한 상태로 방치를 한다면 염증이 생기고 당연히 가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옷과 피부가 지속적으로 마찰을 일으키면 뾰루지가 돋고 되며 근질거릴수 있게 됩니다. 심할경우에는 질염이나 모낭염으로 발전할수 있다는점 숙지하시고 여름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옷을 입는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매운음식
매운음식을 먹고 다음날 피똥싼다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처럼 매운음식 드시고 다음날 항문 가려움 증상을 격어 보신경험이 한번씩 있으실것입니다. 특정한 음식은 장을 자극하거나 설사등의 건강하지 못한 변을 보게 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깨끗하게 변을 닦기가 힘들고 그러 인하여 염증이나 가려움증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매운음식 외에도 피해야 할음식으로는 커피, 차, 초코릿, 감귤류 과일과 주스, 토마토, 콜라, 유제품, 술이 있겠습니다.
요충
만약 자녀가 항문 가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면 요충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장에서식하는 하얀 기생충으로 어린이들에게는 흔하지만 , 어른에게 옮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요충은 알을 통하여 번식을하고 그 알이 사람의 피부, 옷, 침구, 음식등의 보름정도 생존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럴때는 요충약을 두번 정도 먹으면 해결할수 있겠습니다.
부상
허리쪽에 부상을 당하게 되면 척수에서 나오는 신경에 의해서 경미하게나마 손상을 입을수 있습니다. 이러한 손상으로 항문 주변에 찌릿한 통증을 주게 되고 또는 가려움증을 유발시키기도 한답니다. 허리 부상으로 인한 치료를 받기위해서는 전문의의 상담으로 해결을 하실수 있겠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항문 가려움에 대한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정말로 누구에게 말하기도 의논하기도 어려운 상황에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고민하지 말고 위 증상중에 의심이 가는 것이 있다면 해결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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