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가 잦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퇴직자들이 상당수 늘어났다는 뉴스를 보게 됬습니다. 그간 회사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일을 했지만 이런 재난상황에는 사업주도 어쩔수 없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퇴직시에는 퇴직금을 받게 되는데요 여기에 퇴직시 연차수당 계산방법을 알아보고 연차수당까지 다해서 퇴직금으로 들어왔는지 한번 알아봐야 한다는 생각을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그럼 자세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퇴직시 연차수당 계산방법
퇴직시 연차수당 계산을 위해서는 우선 하루 통상임금을 알아야 한답니다.
하루통상임금 = 시간급 X 하루근로시간으로 퇴직시 연차수당은 하루통상임금X남은 연차수가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래에서 내용을 다뤄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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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시 연차수당 예제
만약 직장인이면서 월급을 250만원을 받으며 상여금으로 200만원을 받았다고 하겠습니다. 여기에 남은 연차수는 5일이 남았다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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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임금 = 250만원 + (200만원 /12개월) = 약 267만원이 되겠습니다.
시간당 임금 = 267만원 / 209시간 = 13000원 (209시간은 월 소정근로시간임)
하루 통상임금 = 13000원 X 8시간 = 104,000원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하루 통상임금이 나왔다면 남아 있는 연차일수를 곱해주면 되겠습니다.
104,000원 X 5일 = 520,000원 이되게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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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계산을 통하여 퇴직시 연차수을 계산해보고 퇴직시에 꼭 받아 나와야 하겠습니다. 예전에 저도 퇴직할때 이런걸 잘 몰라서 그냥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생각하니 너무 아까운 금액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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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혹시 모르고 넘어갈수 있는 퇴직시 연차수당에 대한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한푼이라도 아까울텐데 부디 어쩔수 없이 퇴직을 하시게 된다면 위 내용이 도움이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또한 미리 내 하루 통상임금을 계산해 보시는것도 좋을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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