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에 주작이냐 아니냐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채널이 있습니다. 바로 유튜브 다정한부부 인데요 논란의 원인은 바로 연상 연하 커플인데 그 나이차가 맨처음에는 25살이라고 했다가 다시 정정해서 35세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연상이 바로 여자라는 겁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다정한 부부
다정한 부부는 먹방을 다루는 컨텐츠로 시골에서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음식을 소재로 음식을 먹는 방송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활동은 약 3개월 가량 된거 같습니다. 먹방과 함께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부부에 대한 호기심에 급속도로 구독자가 늘어가고 있는 채널입니다.
그러나...
허나 인기가 많아지면 당연히 그것을 꼬아서 보는 분들도 생기면서 둘의 나이가 정말 25세 차이가 나느냐는 의구심에서 다정한부부는 새롭게 영상을 올리면서 여자분은 63세가 아닌 73세로 밝히고 남성은 38세라고 밝히게 된답니다. 그리하여 두 부부의 나이차이는 37세가 되는 부부로 등본을 보여주면서 알려지게 된답니다.
다정한 부부는 현재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관계의 부부라고 합니다. 여자분의 언니가 이 둘의 결혼을 반대하고 있어서 혼인신고를 못하고 이렇게 사실혼 상태로 거주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등본상의 주소가 다른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주소지가 다르게 되어 있으며 경제 사정이 좋아지면 결혼식 및 혼인신고를 하겠다고 합니다.
아혀니맘
그러던중 멕시칸치킨 먹방에 아혀니맘이라는 분이 댓글을 올리게 되는데요 아혀니맘은 18살 미성년자 시절에 여성분이 운영하던 다방에서 근무를 했다고 하는데 당시에 70만원을 빌려가고 이를 갚지 않았다고 하네요
8년간의 기록
이후 올라온 또하나의 영상에는 8년간 같이 살아왔으면서 그동안의 사진들을 보여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8년간의 생활을 담은 사진 치고는 최근 사진만 올라왔기에 8년동안 동거를 한 사이인지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성년자 고용
최근에 다정한부부는 아혀니맘이 18세에 근무를 했다고 하는 내용과 함께 미성년자 고용 논란이 일어나자 그런 사실 없다면서 해당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하기도 했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 놀라운 나이차이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긴 합니다. 허나 요즘같은 세상에 그렇게 놀랄 만한 일은 아닐수도 있겠죠 해외에는 이런 나이차이는 가끔 볼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이둘의 만남이나 현재 보여지고 있는 논란들은 반드시 바로 잡고 영상을 게시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게 진실이든 주작이든 바로 잡고 가야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을 게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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