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하면 뭐가 생각이 나시나요 오디하면 뽕나무죠! 뽕나무의 열매로 잘 알려져 있으며 6월에서 7월 사이에 수확을 하여 생으로 먹기도 하고 잼이나 과실주, 식초로 만들어 먹는 음식입니다. 그러나 맛있는 음식도 효능을 알아보고 부작용 까지 알고 먹는다면 몸 건강에 더욱 좋을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오늘 오디 효능 및 부작용 알아보고 맛있게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디
오디는 처음에는 초록색이었다가 붉은색으로 변했다가 다 익으면 자주색으로 변합니다. 입에 넣으면 입에서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식감까지 너무 좋습니다. 오디를 보면 자주색으로 변화하는데 이 보라색 색소는 항산화 효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을 담고 있어서 노화예방과 효과에 기대를 해볼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시력개선도 효과를 볼수가 있답니다.
오디 성분
최근 우리나라에 많이 수입되고 익숙해져 있는 블루베리나 아로니아 등의 성분에 견주어도 영양성분이 부족함이 없는 것이 우리나라 오디 입니다. 블루베리보다 항산화성분이 안토시아닌 성분이 1.5배 더 많이 있으며 칼슘은 7.5배, 칼륨은 3.6배 이상 많이 함유를 하고 있습니다.
오디의 100g당 성분은 비타민A 8.0㎍RE, 베타카로틴 50.00㎍, 비타민B1 1.4mg, 비타민C 5.0mg, 인 45mg, 칼륨 284mg, 칼슘45mg, 엽산 16.50㎍, 아연0.15mg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우리몸에 주는 효과
오디는 젊을을 부르는 보라색 묘약이라 불리울정도로 우리몸에 주는 영향력이 높습니다. 건강하게 섭취를 하신다면 분명 효과를 보실수 있겠는데요
가장 대표적인것이 바로 노화방지 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오디는 안토시아닌 성분과 레스베라트롤 성분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이성분이 우리몸속의 세포손상을 막아주고 피부노화를 늦춰준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탄력을 개선해주기에 효과를 보실수 있겠습니다.
오디는 시력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색소가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등의 성분으로 눈이 침침하거나 안구가 건조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겠습니다.
또한 오디에 있는 성분으로 루틴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가 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혈액관련 질병을 가지고 계신분들에는 도움이 될수 있겠네요 특히 고혈압과 심근경핵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을 줄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칼륨이 나트륨등을 배출하는데 도움을주고 있어서 혈압안정에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오디의 레스베라트 함유량 입니다 포도보다 156배가 넘게 들어 있어서 항산화물질로서 피로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게 된답니다. 또한 가바라는 성분은 이뇨작용과 신경안정에 효과를 보이며 불면증을 개선해주고 편안한 잠을 자도록 유도해준답니다.
뽕잎에는 유리당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오디열매에도 그 성분이 있습니다. 혈당을 떨어트리는 효과를 보실수 있으며 당뇨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성분입니다. 당뇨가 있으신분들이 물을 많이 찾으시는데 오디는 수용성 식품으로서 당뇨병 환자의 갈증을 해소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숙취해소 효과로 항산화 효소를 증자시켜서 간을 보호해주며 몸안에 잔재하고 있는 알코올 성분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오디의 부작용
너무 좋다고 많이 드시다가는 오히려 부작용에 고통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드시게 되면 설사, 위 불쾌감, 복통등의 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며 오디의 특성상 찬음식이기 때문에 위장에 민감한 분들은 소량만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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